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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식사 후 장가계 시내에서  케이블카를 탑승한다

세계최장 길이(7.45㎢) 편도35분 소요된다

천문동이 보이고

날씨가 도와주질 않는구나!

천문동까지 버스 다니는길

케이블카에서 내려 귀곡잔도를 걷는다

시시각각 날씨가 변한다.

운해가 쪼금 더 밑으로 내려가길 기다렸으나...... 

포토존

저 밑에 걸려있는 빨간리본은 공사 하면서 매어 놓았을것 같은데

천문동

계단수가 999개라고 한다.

한번 다녀오려 했으나  무리하지 않기 위해 쪼금 올라갔다 내려온다

                                                                                      버스에 탑승하여 저 길을 따라 하산한다

일 시 : 2013. 8. 28 - 9. 1.(4박5일)

동 행 : 하나투어 패키지를 이용 직장동료 2명과 함께

일 정 : 인천 - 장사/ 장가계(3박) - 장사(1박) - 인천

16시50분발 중국남방항공을 탑승하여 약3시간 후에 장사공항에 도착한다

현지 가이드와 조인 후 전용버스를 이용하여 장가계로 향한다

중간에 식당을 들러 먹기 힘든 저녁식사를 한 후 4시간만에 장가계 도착.

숙소에서 1박 후  아침식사를 힘들이게 입에 집어넣고 보봉호를 간다.

입구에서 유람선 타는곳까지 걸어가면서

유람선 탑승

비수기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다

1주일전만 하더라도 엄청 줄서서 기달렸다고 한다

토가족이라고 하는데 유람선이 지나갈때 잠깐 나와서 노래를 부른다

반자연, 반인공으로 호수를 만들었다고

유람선에서 하차 후 인공으로 만든 계단을 넘어간다

당초 무박으로 해파랑길을 트레킹하기로 하였다가 그곳 날씨예보가 비소식이 있어

사진으로만 보던 공룡능선을 한번 직접 보고 싶어 난생 처음으로 설악산을 간다.

일 시 : 2013. 8.23 - 8. 24(무박)

동 행 : 직장동료 2명과

코 스 : 설악산소공원 - 비선대 - 천불동계곡 - 양폭 - 무너미고개 - 신선대(하산은 원점회귀)

이동수단 : 안산터미널에서 17시50분발 속초행버스 탑승하여 속초터미널에서 택시로 소공원 이동

설악산 소공원에서 22시에 등산시작하여 후레쉬 불빛을 따라  땅만보며 쉬엄쉬엄 올라간다.

중간에 계곡에서 폭포소리와 같께 라면을 끊여 먹으니 신선이 따로 없는 듯 하다.

등산시작 6시간30분만에 신선대에 도착한다.

 사진에서 본 해무는 없지만 그야말로 장관이다

저 뒤쪽에 있는 해무가 바람을 타고 넘어와야 하는데....

햇빛이 범봉을 때리고

동행한 동료들

울산바위를 땡겨서 찍어보고

왼쪽 해무도 제자리에 있고

사진찍는 나

용아장성도 한번

중청과 소청

천당폭포

희운각에서 라면과 햇밥으로 아침을 때우고 하산한다

비선대에서 감자전에 시원한 막걸리 한잔을 먹으니........

2008년 인제로 하계휴가를 다녀온 이후로 5년만에 하계휴가를 간다(2013.7.31 - 8. 2)

청양 고목정펜션을 예약하고 청양군청에서 보내준 관광안내도를 참고하여 여행계획을 세운다.

계획(안)에는 청양은 특별하게 갈만한 곳이 없어서 고창학원농장 해바라기와 부여 궁남지에서 연꽃과 별궤적 한번 찍을  생각을 가지고 가지만

휴가는 쉬러가는 것이라는 애들의 주장에 내생각은 모두 접어버린다.

출발당일 09시에 출발하여  11시에 1박2일에서 방송되어 유명해진 천장호 출렁다리를 간다.

다리한번 건너갔다 오니 땀이 주루룩 흐르면서 끈적거리는 아주 기분나쁜 날씨다.

정산5일장에 가서 먹거리를 구입한후 숙소로 간다.

요때부터 집 떠나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애들 입에서 튀어나온다.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놓고  쉬다가  저녁먹고  또 쉰다.

칠갑산천문대는 날씨가 안좋아서 별을 볼수 없다는 연락이 오고.....

 고목정펜션

다음날

계곡이나 한번 다녀올 생각으로 밖을 나선다.

냉천골계곡을 가니 사람들이 장난이 아니다.

돗자리조차 안가지고 갔기에 대충 틈새나는곳에 자리를 잡고

시원한 바람과 차디찬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서로 물뿌리고 하다가 다시 펜션으로...

또 먹고 뒹굴고 tv보고

하루가 또 지나간다.

아침에 일어나  펜션에서 사진한번 찍어보고

2박3일의 휴가를 마친다.

화순금모래해변에서 모슬포항까지 가는 코스이나

사진에 취미가 있는 동료와 같이 풍경보고 사진찍고 쉬엄쉬엄 걷다보니

사계화석발견지를 지난지점에서(출발하여 3시간)

동료들은 뛰어갔는지 벌써 도착하여 차를 몰고 오고있다.

정상적인 페이스인데....

아쉬움을 남기고 차를 탑승한다.

미니 주상절리 같은 느낌이

좌우로

미니해수욕장도 있고

퇴적암으로 이루어진 해변을 따라간다

nd필터를 끼고 찍어봤지만.....

산방연대에서 바라본 지나온길

 앞서간 동료가 ....

산방산

형제섬을 바라보며 쉬엄쉬엄 간다

해변을 한번 벗어나고

다시 해변으로

화석과 형제섬을 같이하여

뭘 찍는지....

파도치는 모습이 역동적이여서  가까이 다가간다

또 한번 찍어보지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올레길10코스는 아쉽지만 여기에서 끝난다.

저녁식사 후 금능해변에서

다음날 사려니길.

비도 오고 컨디션도 별로고 해서 무리하지 않기로 한다. 

허브랜드 구경하고  여정을 마무리 한다

일 시 : 2013. 6.10 - 6.12(1박2일)

날 씨 : 아주 안좋음

동 행 : 사무실 동료들

1일차는 올레길10코스

2일차는 사려니숲길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떠난다.

올레길10코스 가는길에 들러본 원앙폭포

 비가 부슬부슬 오니 운치가 더 있다

쪼금 더 머무르고 싶었지만.....

일 시 : 2013. 6. 2(일)

날 씨 : 아주 안좋음

동 행 : 예동아빠

송산그린시티 개발로 앞으로 영영 못 볼 우음도를 간다

삘기와 어우러진 멋진일출을 기대하며 새벽 4시에 출발한다.

도착하여 날씨를 보니 오늘도 일출 보기는 힘든것 같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해가 뜨기를 기대했으나 자욱한 안개만 더 두꺼워진다.

허탈한 마음을 가지고 몇장찍고  돌아온다.

삘기는 쫌 이른것 같고

몇몇 무리의 진사들이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해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예동아빠

그라데이션필터를 빌려서 한번 찍어보고

자리를 옮겨 다니면서 셔터를 늘러본다

한번 더 도전하리라 생각하고.......

일 시 : 2013. 5. 26(일)

동 행 : 직장동료

날 씨 : 아주 흐림

날씨가 사진촬영 하기에는 최악인 상황이였지만

안산시에 거주하면서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였기에

새벽 3시40분경 집에서 출발

사진 몇장 찍고 해장국 먹고 온다.

 여명이 아쉬운 고요한 바닷가

색감을 달리해서 표현 한번 해보고

해가 얼굴만 잠깐 보여주고 들어간다

사진전문 사이트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진사가 새우깡을 준비해와서 갈매기를 끌어 모은다.

덕분에 몇장 찍고

날씨 좋으면 한번 더....

오는길에 들러본 고창읍성.

활짝폈던 철쭉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외각을 따라 한바퀴 둘러본다.

11시에 일정을 마무리 하고

뻥 뚤린 고속도로를 달려 집으로 온다.

일 시 : 2013. 5. 17(금)

이동수단 : 자가운전

날 씨 : 10시경부터 하늘이 쪼금씩 열림 

연휴라 차가 엄청 밀릴것 같아 05시에 집을 나선다.

여지껏 운전하기가 싫어서 대중교통 또는 여행사를 이용하여 돌아 다녔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는다.

지난주에 노란 유채꽃과 파란 청보리가 어우러진 모습이 절정이라 하여 가보려 했지만 직장 체육행사관계로 못가고  

다소 늦었지만 기대를 품고 간다.

08시30분에 도착하여 한번 둘러보니

역시나 유채꽃은 약간의 노란색만 보이고 청보리도 색이 퇴색해 보인다.

당초 변산반도 둘러보고 새만금방조제를 건너 집에 오려 했지만

나중을 기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