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가 입맛에 맞지않아 컵라면으로 때울까 고민하다가
동료들의 의견에 따라 또 맛없는 빵조각에 커피한잔 먹고 여정을 시작한다.
트레킹코스까지 셔틀버스로 이동하여 끝이 안보이는 계단을 마냥 내려간다
비룡폭포라고 하는것 같은데 이것도 인공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주위풍경을 보면서 한 없이 걸러간다
물색깔이 기가 막히다
쉼터
가이드가 맥심커피를 한잔씩 준다. 막걸리는 이동막걸리
도착해서 유람선을 타고 버스타는곳으로 이동한다
아! 장사로 떠나야 할 시간이다
4시간을 뜬눈으로 갈 생각을 하니......
다행스럽게도 자다깨다 하다보니 장사에 도착한다
그런데 야밤에 내일 오전일정에 잡혀있는 열사공원을 데리고 간다
아무리 비행시간을 맞추기 위한 형식적인 일정이지만 컴컴한 공원에서 뭘 하라는건지.....
내일은 쇼핑하고 공항으로 간다한다.
이번여행은 사진으로만 봐왔던 멋진풍경은 보지 못했지만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한 것을 만들어 놓은 중국의 미래가 보여지는 그런 느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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