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제공하는 아침을 먹고 09시에 두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날씨를 보니 어제보다 더 안좋다
2일차 코스 : 우도 - 성산일출봉 - 섭지코지
숙소를 한곳에서 2박을 하는 관계로 이동거리가 엄청 시간이 걸린다
하루는 중문에서 하루는 성산일출봉근처로 잡았으면 하는 후회가 밀려든다
1코스 우도봉 올라가는길 - 날씨가 안좋은 관계로 중간까지만
2코스 검멀레해안
3코스 하고수동 해수욕장
4코스 서빈백사는 애들이 너무 힘들어 하는것 같아 그냥패스
성산일출봉 정상은 생략하고 해녀의집으로
전복과 소라회
일출봉 가는길
섭지코지
피곤한 육체를 이끌며 흑돼지로 저녁을 하고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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