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1. 9. 14(토)
코 스 : 도봉탐방지원센터 - 마당바위 - 신선대 - 포대능선 - 민초샘 - 윈도봉계곡 - 망월사역
산행시간 : 5시간 (09:00 - 14:00)
교 통 : 4호선 중앙역에서 승차하여 창동역 하차 1호선 환승하여 도봉산역 하차
아침 06시경에 집에서 출발하여 도봉산역에 도착한 후 토스트와 커피로 아침해결
도봉산 탐방지원센터까지 가는 길은 흡사 야시장을 방불케 한다
깁밥을 사면 겉저리까지 서비스로 주고 등산용품 및 떡,돼지껍데기,족발, 심지어 홍어까지 파는 가게가 연속적으로 있다
널널하게 구경하면서 쪼끼와 스틱거는 고리등을 산다
날씨는 등산하기에는 괜찮았으나 사진찍기에는 헤이즈가 있어 아주 안좋다
시간상 부담감이 없는 산행 널널하게 쉴때 쉬고 경치를 즐기면서 간다
다만 아쉬운것은 계곡에 물이 전혀없어 신선놀음을 못한것이.........
마당바위에서
거북바위
신선대 올라가기전에
신선대 올라가는길
신선대에서 찍어본다.
뜀바위,칼바위 저멀리 인수봉과 백운대가 보인다
자운봉
만장봉과 성인봉
자운봉과 신선대
방송국에서 헬리콥터로 촬영도 하고
포대능선에서 바라본 선인봉 - 만장봉 - 자운봉 - 신선대
자운봉과 신선대
신선대를 땡겨보고
도봉산의 대표적 봉우리들
옆에있는 바위에 올라가서 찍고 싶었지만 마할의 강력한 만류로.....
하산하면서
두꺼비바위라고 하는데 밑에서 찍어서...
처음으로 만나는 계곡의 물
역시 널널한 산행이 좋다
홀로산행은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