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3. 3. 30(토)
동 행 : 딸내미와 둘이서
안산버스터미널에서 창원행 00:20분발 심야버스에 탑승
05시에 창원도착.
진해지역의 벗꽃이 경화역 및 여좌천을 제외하고는 아직 만개하지 않은관계로
코스를 경화역 - 여좌천 - 제왕산으로 계획하고 다녀본다
경화역으로 걸어가던중 가로등 아래서
경화역에 06시20분에 도착하니 몇몇진사들이 자리를 잡고있다
딸내미가 사진찍는 모습을 쳐다본다
진사들 숫자는 점점 늘어가고
저 철길로 기차가 들어오는가 보다
의자에 앉아있는 딸내미 단독 샷
기차가 반대편에서 들어온다
다음기차를 기다리며
자리잡기 위해 욕설이 오고가고
딸내미 사진 몇장 찍어주고 버스로 여좌천으로 이동한다
유채꽃이 피었으면 더 좋았을 듯
이른시간임에도 사람들이 꽤 많이 있다
야경을 찍으면 괜찮을 듯
도로에도 벗꽃은 만발하고
길을 물어물어 제왕산 전망대로 간다
개막식할 중앙무대인것 같다
창원가는 버스를 환승하기 위해 다시 간 경화역 풍경(오전 10시30분)
인산인해
진해 또다른 벗꽃명소를 가볼까 했으나 헛탕칠것 같아 창원으로 간다
창원에서 13:00발 버스탑승 18:30분에 안산도착
버스에서 잠자는 습관을 길러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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