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다시 동백섬으로
광안대교와 마천루
불이 더 켜질때까지 있으려 했으나 부는 바람이 무척 차갑게 느껴진다
아빠가 걱정스럽다며 동행해준 딸내미에게 고생만 시킨는것 같아 다음을 기약하며 삼각대를 접는다
딸내미와 함께해서 무척 행복했던 무박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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