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사진관련 사이트에서 자주 올라오는 소래습지생태공원을 한번 가보기로 하고 새벽4시에 홀로 출발한다.

초행길이지마는 오늘은 헤매지 않고 도착한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살펴보니 컴컴해서 포인트가 어디인지 전혀 알수가 없다.

담배한대피고 있으니 차량 몇대가 들어온다. 카메라가방을 들고있는것으로 보아 분명 나같은 사람일거라 판단되어 무작정 따라간다.

포인트에 도착하니 벌써 도착한 진사들로 인산인해다. 가장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곳으로 가서 한자리 간신히  잡는다.

"오늘 안개가 깔아줘야 하는데"  하는 말을 이구동성으로 한다. 들어보니 여러번 왔던 사람들인 것 같다.

결과는 안개는 안피고 일출만 감상하고 돌아온다. 아무래도 그라데이션필터를 구입할여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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