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도착하니 인터넷에서 본 장면과는 딴판이다.
여수에서도 한번 당했는데....
불만이 있겠지만 여인네들은 웬일인지 조용하니 내가 미안한감이 더든다.
와이파이가 되고 LCD TV가 있어서 인가?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하러 나오니 애들이 분식을 먹자고 한다
라면, 오뎅, 떡볶기,핫도그로 때운다.
내일 일출찍을 포인트좀 알아볼려구 큰애와 해변을 걷다보니 썬크루즈 야경도 괜찮을것
같아서 숙소에서 카메라를 가지고 나온다.
바위하고 같이 찍으려고 쪼금쪼금 내려가니 갑자기 파도가 밀려와 발을 담근다.
'돌아다니기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흐리날 춘천의 소소한 풍경(2014.4.12) (0) | 2014.04.13 |
---|---|
정동진 일출 (0) | 2013.12.30 |
정동진 썬크루즈 (0) | 2013.12.30 |
추암에서 (0) | 2013.12.30 |
선자령 바우1길 트레킹 (0) | 2013.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