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간간히 내리는 가운데 10시에 강진숙소를 출발하여 여수로 향한다

과거에도 대전엑스포등등  대규모 행사장을 다녀 봤지만 사실 광고만 요란했지

볼것도 별로없고 사람구경만 한터라 이번 여수엑스포도 별반 기대를 안하고 간다

 

더우기 버스기사가 길을 잘못들어 아쿠아리움 예약시간을 넘기는 바람에 구경도 못하고.....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사람구경만 실컷하고 온다

 

밖으로만 쉬엄쉬엄 걸어다니면서 사진 몇장찍고 나온다

그러나 야경은 꼭한번 보고 싶은 마음을 담고 나중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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