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후에 호수공원으로 운동을 하러가자고 꼬맹이를 꼬등겨서 같이 나간다

뭐 어차피 나가는거 카메라를 메고 한번 가보자

근데 마귀할멈이 도서관은 휴관이라서 조명도 꺼놓는다고 한다

그래도 아무거나 연습삼아 찍어보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반바지에 슬리퍼를 끌고 간다

한강다리의 전초전이라 생각하고....

결과는 내일 꼭 한강다리에 가야겠다는 마음을  다시금 가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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