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 2학기 과목에 경주가 나온다고 마귀할멈이 말로만 하고 준비를 안하고 있어 얼떨결에 경주 일성콘도를 1박 신청 한것이 운좋게? 당첨이 되어 8월1일 1박2일 일정으로 경주로 출발, 중학교때 수학여행을 다녀온 뒤로는 처음인데 그때 기억이 가물가물...
연일 방송에서 휴가철 교통체증 문제를 헤드라인으로 다루는 바람에 차가 막히면 되돌아 오겠다는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출발 하였으나 도로는 뻥뻥...
고속도로 100 - 120으로 주행
망향휴게소에서 라면으로 늦은아침 해결
휴게소 조형물
쏘울 고생길이 막막하구나 - 차안에서 외부기온은 44도
잘나가다가 경주 톨게이트에서 - 하이패스가 1칸밖에 없어
차안에서 꼬맹이가
꼬맹이가 맛들었나 알아서 찍는데?
콘도에서 보문호 전경 - 너무 더워서 진짜로 나가기 싫었으나 배가 고픈걸 어떻게
순두부가 유명하다고 해서
진짜 맛있다 - 다른반찬은 그대로 반납
보문호 산책로에서 그냥 한번 찍어본다
보문호를 자전거와 한바퀴? - 너무 더워서 생략
역시 대명이 최고야
타이타닉 모양이라고???
콘도에서 한잠 때리고 안압지로
디카로는 안되는 것인가? 왕짜증 난다 그넘의 손떨림 땜시
사진찍다 보니 9시가 넘어 뒤늦은 저녁(인간 엄청많음) - 철판구이,냉면,된장
아침을 라면과 햇반으로 때우고 일찌감치 불국사로
관음송
지나가다 한컷
수학여행가서 사진 찍는 장소
시원하다
지나가면서 - 더워서 미치겠네
다보탑
3층석탑
대웅전
사리탑
탑을 쌓는 공적
나오면서
스님 힘드시죠
빨리 석굴암으로
토암산에서
입구
대학입시가 100일?
여기도 시원하다 - 물만 있으면 동전을 던지는 사람이 많은가 보다
내려오면서
너무 흐렸어
첨성대로 가면서
누구 능인지?
입장료도 받는다 - 사진 찍는 댓가인가 보다
유적지구안에 개인주택이....
만사가 귀찮다 점심먹고 집에가자
주차장으로 가면서
네비가 안내하지 못하는 휴게소? 사람들이 별로없다
가족나들이 - 휴게소 조형물
다행이 교통이 막히지 않아서 고생은 들했지만 더울때는 집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