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니기/경상남도

통영 이에스리조트에서 바라본 일몰과 일출

Jmdie 2014. 10. 26. 12:00

 

 

 

 

 

 

달아공원하고 저울질 하다가 달아공원은 밋밋한것 같아서 숙소에서 일몰을 찍기로 한다.

도착하기 전에는 괜찮을것 같은 날씨가 갑자기 해가 떨어지는 곳에만 짙은 헤이즈가  낀다.

아쉬움을 달래며 수영장을 매개체로 하여 몇장 찍어본다.

 

 

 

 

 

 

 

 

 

 

 

 

 

 

 

 

 

 

 

다음날  일출을 보려 무작정 나가본다.

제한된 장소에서 움직임이 없이 일출을 즐긴다.

 

 

 

 

 

 

 

 

 

 

 

 

 

 

 

 

 

 

 

 

 

 

 

 

 

 

 

 

 

 

 

 

 

 

 

연세가 지긋하신 수녀님이 일출을 촬영하는 것이 더 멋있다는 생각을 하며 피곤한 몸을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