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무박여행

일 시 : 2012. 6. 1 - 6. 2(무박2일)

장 소 : 보리암 - 원예예술촌 - 독일마을 - 고성 상족암

동 행 : 홀로

방 법 : 여행사를 통해

 

 

당초에는 무박으로 남해금산 산행계획을 할려고 했으나 대중교통으로는 시간 및 비용적으로 비효율적이어서

여행상품중 보리암에 08시에 도착하는 상품이 있어 신청을 한다

날씨가 좋으면 여행중 빠져나와 금산산행 후 가천 다랭이마을을 들려서 오는 코스를 정하고 출발한다

 

23시에 시청에서 출발하여 04시에 남해대교에 도착한다

차안에서 수면을 하라고 하지만 잠도 오지않고 해서 카메라를 들쳐메고 나오니 남해대교가 보인다

 

삼각대가 없어 여기저기 걸쳐보면서 몇장 찍는다

 

 

 

 

 

 

 

 

 

 

날이 서서히 밝아온다

오늘 계획도 틀린것 같다.

가시거리가 아주 안좋다

06:30분에 아침식사를 하고 보리암으로 이동한다

기분이 별로 내키지가 않는다

 

 

 

 

 

 

 

 

 

 

 

 

 

미조면 방향

 

 

 

 

상주 은모래 벤치도 보이고

 

 

 

 

 

땡겨본다

 

 

 

 

 

날씨만 좋았으면....

 

 

 

 

 

허탈감을 품은채 내려온다

 

 

 

 

야생화도 한번(역시나 어려워)

 

 

 

 

 

 

원예예술촌으로 이동하여 꽃사진 몇장찍고 

 

 

 

 

탤런트 박원숙씨가 운영한다고

 

 

 

 

걸어서 독일마을로

풍경도 별루고 그리 볼것은 없다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삼천포로 간다

 

 

 

 

 

 

 

 

 

 

공룡박물관은 패스하고  상족암으로 간다

 

 

 

 

 

 

 

 

 

 

 

 

 

 

 

 

 

 

 

병풍바위를 마지막으로 

 

 

오늘도 아쉬움을 가슴에 가득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