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와 대부도
아직도 피로가 풀리지 않아 휴일을 푹쉬고 싶었으나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여인들의 성화(나머지 한여인은 어딜 갔는지)로 가까운 오이도와 대부도를 갔다
사실 인근에 있지만 회 한접시에 소주한잔이나 먹으러 갔지 맨정신에 다니는것은 처음인것 같았다 가는김에 혹시 현답활동에 참고될 만한것이 있나 기대를 하였으나 .......
오이도 입구 전경
물이 들어오고 있다 그래서 쫌 시원했나 보다
퇴역경비함 전시를 위한 바다 전망시설 공사를 한다
홀로 낚시를 하고 있는 강태공
언제 이런곳을 만들었지?
감상하는곳- 멀리 송도신도시가 보인다
송도신도시 전경
쓸수 있나????
오이도 선착장
오이도 전망대
갈매기들 뭐를 찾고 있나?
사람 모이는곳은 항상 이렇지
새우깡으로 연명하는 갈매기들- 배 따라 다니면서 못 먹었나보다
호박엿도 팔고 - 근데 분장이 쫌 약하다
전망대 아래에 있는 낙조하우스 - 상호는 그럴듯 한데....
들어오는배 - 얼마나 잡았을까?
아무생각 없지!
시흥시 섹스폰 동호회에서 공연도 하고
부두 입구에서
이런데서 쪼그리고 한잔하면 딱인데.......
1마리 만원인 살아있는 병어 - 아! 땡긴다
전어가 벌써 나왔나?
이건 뭐지 - 하도 비슷한 것이 많아서
어떻게 풀지?
물고기 풀어놓고 입장료 받고 고기 잡는곳인가 보다
한마리 잡아볼까?
망둥이잖아 -너무 작다 그냥 놓아줘라
전시용인가?
각종 수산물 판매하는곳
아쉬움에 담배 한대 장전하면서 그냥
차량이 더 많아졌네
언제 만들었지- 하긴 술만먹고 갔지
널려있구만!!!!
구름이 멋있어서 한컷 했지만 카메라가 꾸려서 근데 비행기가 날아가고 있었네
이제 대부도로 가보자
시화방조제 중간쯤에 있는 인천항 팔미도 북측항로 공사 현장
시화방조제 중간부두에 배낚시 어선들 - 손님이 없나봐
장소를 가리지 않는 강태공들
송도가 더 잘보이나
배낚시좀 하라니까
22인승이면 요즘 1인당 한5만원씩 할려나?
방아머리 선착장 입구에 있는 조형물 - 무슨 의미인지????
풍력발전도 하네
2기가 있는데 발전량이 얼마나 되지?
해양경찰이 언제 생겼지?
선착장 가는 도로에 주차된 차량들
건너편 방아머리 해변
씩씩하게 걸어가는 두여인
어! 건물이 언제??? 가건물에 표파는곳만 있었는데....
예약도 가능하구먼
운항시간표
운임표
이거 괜히 왔나보다
한여인이 차량운임이 너무 비싸네 하면서 대이작도가 너무 좋다고 하던데 한다
하였튼...
시화호 수문
시간을 때우는 여객선
직판장도 생겼네
치어가 엄청 많네
구름이 멋있어서
시화호에 설치한 송전탑
차량이 밀려서 그냥 한번 찰칵 (시화호 전경)
전방에 있는 산을 깍아 MTV공사를 하는건지.....
좌측 서해안에 있는 갯벌흙을 퍼서 앞에 보이는 통로로 이동하여 매립을 하다는데...
약속이 있어서 대부도를 다 돌아보지 못하고 오는데 여인들이 내일 또 가자고 눈치를 준다 아! 합숙 더하고 싶다